혜이니, 헬륨가스녀 의혹 벗고 모태귀요미 등극!

입력 2013-06-19 11:24
[연예팀] 각종 포털 사이트 동영상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신인가수 혜이니의 ‘압구정 날라리’ 가 화제다. 영상 안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압구정 날라리’ 를 부르는 혜이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데뷔 무대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헬륨가스녀로 등극하며 목소리 조작설까지 불러일으킨 혜이니의 라이브가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조작이 아닌 실제 목소리였다는 사실에 하나같이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이날 혜이니는 물방물 무늬 블라우스에 흰색 니트 조끼까지 귀여운 차림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털털하게 바닥에 앉아 우쿨렐레, 카주 등의 악기를 연주하며 ‘압구정 날라리’를 부르는 모습은 어딘가 노래를 부른다기 보다 악기를 가지고 논다는 느낌으로 가수의 소질을 뽐냈다.이에 네티즌들은 “애가 악기를 가지고 노네”, “너무 귀엽다”, “유지석이랑 듀엣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한국 vs 이란, 더원 애국가 제창 ‘심금 울리는 목소리’ ▶ ‘구가의 서’ OST, 최진혁 ‘잘있나요‘ 구월령앓이 후끈~ ▶ 엄태웅 득녀, 결혼 5개월 만에 아빠 됐다 ‘산모 자연분만’ ▶ [★인터뷰] 혜이니 “헬륨가스 목소리, 변성기 안 왔나봐요” ▶ [포토] 비스트 '케이팝 홍보 저희가 책임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