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부상, 1.2m 무대 아래로 추락 사고 “심신 안정차 스케줄 취소”

입력 2013-06-19 11:10
수정 2013-06-19 11:46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무대 추락 사고를 당했다.6월19일 나나는 광장동 악스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 사전 녹화 이후 무대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1.2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나나는 정밀검진을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에 놀라 안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사전녹화 이후의 스케줄을 취소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검사 결과 나나의 몸에는 큰 이상이 없었다”며 “본인의 건강이 최우선이므로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애프터스쿨은 신곡 ‘첫사랑’으로 아찔한 폴아트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한국 vs 이란, 더원 애국가 제창 ‘심금 울리는 목소리’ ▶ ‘구가의 서’ OST, 최진혁 ‘잘있나요‘ 구월령앓이 후끈~ ▶ 엄태웅 득녀, 결혼 5개월 만에 아빠 됐다 ‘산모 자연분만’ ▶ [★인터뷰] 혜이니 “헬륨가스 목소리, 변성기 안 왔나봐요” ▶ [포토] 비스트 '케이팝 홍보 저희가 책임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