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9일 군 가산점 혜택 범위 논의

입력 2013-06-19 06:10

정부와 새누리당은 19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군 가산점 혜택 범위 등을 논의한다.

이날 당정회의에는 당에서 조원진 제2정책조정위원장이, 정부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정은 특히 과목별 득점의 2% 범위에서 가산점을 주되 형평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군가산점을 받고 합격하는 응시자가 모집 정원의 일정 비율을 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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