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수지 다정샷, 두 번째 만남 ‘선남선녀 사극커플’

입력 2013-06-19 00:37
[김보희 기자] 배우 유연석이 국민첫사랑 수지와의 다정한 친분샷을 공개했다. 최근 유연석과 수지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에서 정혼관계로 만나 두 번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도 두 사람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유연석과 수지 두 사람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고 천진난만한 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유연석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수지에게 시원한 부채 바람을 선사하는 폭풍 매너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유연석 수지 다정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수지 진짜 선남선녀가 따로없네” “구가의서 좀 있으면 끝나네. 아쉽다” “유연석 수지 훈훈하네요. 또 다른 작품에서는 멜로 기대할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구가의서’는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클라라 의상 해명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에 맞춘 의상" ▶ ‘SNL 코리아’ 방송사고, 박재범이 벗은 바지가…‘빠른 대처’ ▶ 신화 이민우· 소시 효연-유리, ‘댄싱9’ 댄스마스터 최종 합류 ▶ 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예능감 넘치는 미모의 승무원 ‘단아’ ▶ [포토] 이시영, 베이글녀의 은은한 매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