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단신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무악동에 건설 중인 ‘인왕산 2차 아이파크’에 대해 18일부터 이틀간 순위별 청약에 나섰다. 재건축 아파트여서 조합원 몫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108가구다. 분양가는 3.3㎡당 1650만원 선이다. 인근 단지보다 분양가가 평당 2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종석 분양소장은 “서울 시내에 테라스하우스가 만들어진 곳이 없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02)6421-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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