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혁신상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운영사 카카오(대표 이제범·이석우·사진)의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비롯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스토리’, 국민 모바일 게임 ‘애니팡’으로 대표되는 ‘게임하기’ 등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소셜 플랫폼을 마련했다. 아울러 이 플랫폼을 통해 개발사 및 콘텐츠 창작자,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윈윈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6년 12월 설립된 카카오는 한게임 창립자이자 NHN의 대표였던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투자에 참여해 벤처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2010년 3월 출시된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을 쓰는 남녀노소라면 누구나 필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설치하는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았다. 회원 수가 9000만여명이며, 230여개국에 13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해외로도 발을 넓혀나가고 있다.
카카오는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마케팅 △모바일 판매 △게임 △패션 등 다양한 분야로 플랫폼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특히 ‘게임하기’는 선데이토즈가 개발한 애니팡의 대성공으로 모바일 게임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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