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를 넘어 All-IP 시대로!”
KT가 스마트 시대를 한 단계 더 앞서가는 통신서비스 ‘All-IP’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태블릿PC, 스마트TV, 스마트홈폰, 키봇 등 새로운 기기가 등장하면서 통합적 통신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KT가 내놓은 해답은 ‘All-IP 서비스’다. IP(인터넷 프로토콜) 신호를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를 초고속 유무선 통신환경을 기반으로 결합,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 네트워크 서비스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KT는 “2650만명의 가입자가 만족할 수 있는 네트워크 품질 1위의 사업자로 All-IP 시대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가 지향하는 All-IP 서비스는 세 가지다. 첫째, 모든 단말에서 고품질의 HD급 서비스를 즐기는 것. 둘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무선 구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어떤 단말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끊김없이 이용하는 것. 셋째, 통합인증을 통해 고객 편의를 증대하고 콘텐츠·서비스·요금을 공유하는 것이다.
KT는 4월 말 기준 IP 기반의 가입자 규모가 2650만명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집전화의 스마트화를 완성해 낸 ‘스마트홈폰HD’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olleh tv 스마트’를 출시했다. 스마트패드, 키봇 등 다양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고객들의 스마트한 삶을 좀 더 완벽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네트워크 측면에서도 KT는 이미 9만8000개 LTE 기지국을 구축해 세계 최고 수준의 촘촘한 LTE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기지국에 혁신적인 클라우딩 시스템을 적용한 ‘LTE WARP’의 가상화 규모도 기존 144개 단위에서 256개 단위로 더욱 확대했다. 기존 기지국 간 경계 구간이 감소됐고, 처리 가능한 데이터 용량이 30% 증가하면서 보다 개선된 품질의 LTE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의 유무선 사업을 총괄하는 T&C부문의 수장인 표현명 사장은 “‘All-IP’ 시대의 중심에는 무엇보다 ‘고객’이 있다”고 강조한다.
‘All-IP’의 카테고리 안에 모이는 모든 서비스와 단말을 연결하는 고리가 바로 ‘고객’이기 때문이다. 표 사장은 “국내 최다 2650만 IP 가입자와 세계 최고 유무선 네트워크, KT그룹 시너지를 바탕으로 All-IP 서비스를 선도할 것”이라며 “혁신적 LTE WARP, 세계 최다 와이파이, 국내 최대 초고속 인터넷 등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All-IP 원더랜드를 KT가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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