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 회동서 '특권내려놓기 법안' 우선처리 합의

입력 2013-06-18 09:40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의 콩나물국밥집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특권 내려놓기 법안' 우선 처리에 합의했다.

여야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국회의원 겸직 금지 등 특권 내려놓기 법안' 우선 처리를 비롯해 여야 6인 협의체가 합의한 83개 민생법안의 6월 국회 처리 등에 합의했다.

한편 국정조사 실시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선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 여부에 대해 추후 논의키로 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 경리, 충격 성희롱 "너의 자궁에다 한바탕…"

▶ 박재범 방송사고, 여자들과 춤추다 바지를…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 류시원, 이혼소송 도중 얼굴 상태가…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