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여성복 '캐리스노트' 인수

입력 2013-06-18 03:51
패션그룹형지가 여성복 ‘캐리스노트’ 제조·판매업체인 에모다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캐리스노트는 백화점 위주로 전국에서 4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매출은 290억원이다. 기혼 여성을 중심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캐리스노트 인수를 계기로 백화점 중심의 고급 의류 사업을 확장하고 중국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 경리, 충격 성희롱 "너의 자궁에다 한바탕…"

▶ 박재범 방송사고, 여자들과 춤추다 바지를…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 류시원, 이혼소송 도중 얼굴 상태가…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