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예능감 넘치는 미모의 승무원 ‘단아’

입력 2013-06-17 23:50
[김보희 기자] 개그맨 정준하 아내 ‘니모’ 과거 방송에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최근 여러 인터넷 게시판에는 ‘정준하 아내 니모, 예전 방송 출연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해당 영상은 지난 2004년 5월 방송된 MBC ‘느낌표-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 코너의 한 방송을 캡처한 것으로, 국내 항공사에서 승무원 교육관으로 근무 중인 24살의 일본인 니나야끼씨의 모습이 담겨있다.이 니나야끼씨가 바로 정준하의 아내 ‘니모’ 니나야끼씨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결혼식 사진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단아한 미모와 함께 나긋나긋한 말투와 유창한 한국어 솜씨로 MC 이윤석, 서경석 등을 놀라게 했다.당시 방송에서 서경석은 “머리가 딱 붙는 특이한 헤어스타일”이라고 놀렸고, 니나야끼씨는 “깻잎머리 스타일”이라며 받아치며 유쾌한 유머감각을 뽐냈다. 또한 “가장 유용한 실용 한국어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국 승무원 불러드리겠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보니 진짜 아름답다” “정준하가 반할만 하네. 정말 귀여울 듯” “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보니 완전 단아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느낌표’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남자가 사랑할때’ 조재룡 “재밌는 배우가 되고파” ▶ ‘은밀하게 위대하게’ 500만 돌파, HUN 작가 “시즌2 연재 공약” ▶ ‘개그콘서트’ 공식입장 “‘현대레알사전’ 성우 비하 의도 없었다” ▶ 김수현 4수 시절, 꽃미남에게도 이런 시련이… “재수하지 마세요” ▶ [포토] 송혜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