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효은 "신화 김동완이 내 이상형" 고백

입력 2013-06-17 19:15

스텔라 효은이 김동완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효은은 17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신화 중 김동완을 좋아한다며 "미소가 좋다"고 말했다.

MC들이 14살 차이라는 것을 지적하자 효은은 "요즘 나이차이 별로 상관없지 않나"라고 응수했다.

전진은 "김동완이 가장 먼저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신화 멤버들은 "사귀어라!"를 외쳤다.

장동민은 "이러려고 아이돌 키우는 건가? 사장님들이 앞장 서서 사귀라고 하지 않나"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신혜성은 "에릭이 사장님인데 전혀 아니라고는 말 못하고 있다"고 보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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