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월드 용지매각 설명회…현대건설 등 23개사 참여

입력 2013-06-17 17:53
수정 2013-06-18 04:37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와 공동으로 19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한류월드 매각 대상 용지 공급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대, 포스코, 청원건설 등 주요 건설사와 부동산개발, 금융 관련 23개사가 참여한다. 매각 대상은 호텔용지 2개 블록 6만4000㎡, 업무시설용지 2개 블록 1만9000㎡, 상업시설용지 7개 블록 4만5000㎡, 복합시설용지 4개 블록 9만㎡, 문화시설용지 1개 블록 1만4000㎡ 등이다.
용지공급은 하반기부터 이뤄진다. 한류월드는 총 99만4000㎡ 규모로 K팝공연장과 방송국, 호텔, 상업·업무시설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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