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민낯 자신감을 보였다. 6월16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v a nice day”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유리는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방금 자다 일어난 듯한 수수한 옷차림과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민낯에도 굴욕 없는 청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유리 민낯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민낯 맞아?” “갈수록 예뻐지는 유리” “유리 민낯 셀카, 화장 안 한게 이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8~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 걸스 앤드 피스(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를 개최한 소녀시대는 7월20일~21일 대만 공연으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나간다. (사진출처: 유리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남자가 사랑할때’ 조재룡 “재밌는 배우가 되고파” ▶ ‘은밀하게 위대하게’ 500만 돌파, HUN 작가 “시즌2 연재 공약” ▶ ‘개그콘서트’ 공식입장 “‘현대레알사전’ 성우 비하 의도 없었다” ▶ 김수현 4수 시절, 꽃미남에게도 이런 시련이… “재수하지 마세요” ▶ [포토] 송혜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