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주업계 1위를 달리는 디아지오코리아는 다음 달 1일 대표이사 사장에 존슨앤존슨 아시아·태평양 영업전략담당 조길수 부사장을 영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조 사장은 1963년생으로 네슬레코리아, 켈로그, 존슨앤존슨 등에서 근무했다. 존슨앤존슨에서는 한국·중국·대만 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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