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7일 ‘이달의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김상준 금성보안 대표(56·왼쪽), 김진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수석연구원(49·오른쪽)을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 대표는 카메라 영상신호를 이용한 스마트형 화재·방범 감시시스템을 국산화했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 수석연구원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고효율 필터지지체와 토목공사에서 반영구적 배수재로 이용되는 고성능 부직포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2년부터 시행된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기술 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현장 엔지니어에게 수여되며 미래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 등이 주관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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