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 직원…신세계 '파격 복지'

입력 2013-06-17 17:01
수정 2013-06-18 03:47
신세계그룹은 7월부터 대리 이하 사원급 직원 3만2000여명을 위한 ‘신세계 영랑호리조트 사원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신세계는 지난 4~5월 1만1000여명의 직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부담이 늘어났지만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직원들은 리조트 객실을 연중 이용할 수 있고, 조식뷔페와 스카이라운지 식사권을 제공받는다.

신세계백화점은 또 일본 도쿄 식품매장 테마연수 참가자 30명 중 18명을 수산 농산 축산 가공 등의 분야에서 일하던 백화점 식품 부문 정규직 전환자로 선발했다.

선진유통 견학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이번 연수를 계획했다는 것이 백화점 측 설명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300여명의 직원을 선발해 일본 홍콩 등 선진유통 업계를 돌아보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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