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지난 15일부터 하루에 단 한 커플에게만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프로포즈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올 여름 첫 선을 보이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프로포즈 패키지’는 코발트 빛 야외 수영장에서 둘만의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 한 커플만을 위해 호텔 플라워 샵에서 준비한 꽃다발 부케와 호텔 셰프가 준비한 카나페, 호텔 케이크, 스파클링 와인 등이 남부 휴양지의 풀빌라를 연상시키는 호텔 야외 수영장에 마련되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테이블 셋팅, 조명, 배경 음악 등을 선사해 연인에게 더욱 의미 있는 프로포즈를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에 능통한 호텔 직원이 상주하여 두 사람만을 위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외 수영장 야간 개장을 실시하는 7월 19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밤 11시부터 12시까지 은은한 달빛아래 더욱 빛나는 코발트 빛 아웃도어 풀에서 프러포즈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기간에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1시간 동안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77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문의전화(02-3440-800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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