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 경보 '준비' 발령…예비전력 450만kw 미만

입력 2013-06-17 14:03
전력거래소는 17일 오후 1시40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단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전력거래소는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오후 1시45분 현재 예비전력은 448만㎾ 선에 머물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오후 2∼3시에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6750만㎾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예비전력은 349만㎾로 전력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에 해당한다.

17일 오후 늦게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18일부터는 전력 수급 상황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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