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강원랜드, 769억 통상임금 피소설에 하락

입력 2013-06-17 09:26
강원랜드가 통상임금 관련 피소설에 하락세다.

17일 9시22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 거래일보다 850원(2.55%) 하락한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원랜드 노동조합은 지난 15일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통상임금에 상여금이 포함되지 않아 적게 받은 시간 외·야간·휴일근무 수당, 연차수당을 지급해 달라'며 춘천지법 영월지원에 769억 원 규모의 체불임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날 강원랜드에 통상임금관련 피소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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