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이 우리금융의 인수 확정 소식에 상한가로 뛰었다.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금호종금은 전 거래일 대비 128원(14.60%) 오른 1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우리금융은 "금호종금의 1400억원 규모 유상증자의 실권주 일반공모에 참여해 40% 안팎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금융 자회사 편입조건인 지분 30% 이상 확보에 성공했다.
금호종금은 우리금융 계열사에 편입돼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 송대관 이태원 집 '경매行'…아내 때문에?
▶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 '월세' 사는 박완규, 행사 수입 어디에 썼길래
▶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