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의 돌직구 “쓰기 싫으면 쓰지 마라” 쿨한 대응

입력 2013-06-16 23:00
[라이프팀] 담임선생님의 돌직구가 화제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쿨한 담임선생님의 돌직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해당 게시물에는 한 초등학생이 지은 ‘팽이’라는 제목의 동시가 담겨있다. 이 동시는 “세게 돌리면 윙윙하고 돌아가는 팽이. 꼭지가 찍혀 빠지면 ‘윽 내 팽이’하는 아이들. 난 팽이의 고수 누구든지 덤벼라 상대해주마”라는 내용이 써있다.이에 담임선생님은 “쓰기 싫으면 쓰지 말라”며 쿨한 대응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담임선생님의 돌직구 빵 터지네” “진짜 쿨한 반응이다” “쿨해서 춥기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뫼비우스의 팔, 소녀는 진정 요괴? '정체가 뭐야' ▶ 아픈 결혼식, 속도가 너무 빠름~빠름~ ‘공중충돌’ ▶ 6살 꼬마의 월척, 대서양 한복판서 46kg 대어 낚아 '깜짝' ▶ 바다의 무법자 멸치, 새우 4마리도 한 입에? '죠스 안 부러워' ▶ [포토] 양요섭 '보호본능 자극하는 초롱초롱 눈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