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코리아 폐막…서준용 마지막 8구간 우승

입력 2013-06-16 17:36
수정 2013-06-17 04:58
아시아 최장 거리의 국제 도로사이클대회 ‘투르 드 코리아’가 마지막 8구간 홍천~하남 90.8㎞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8구간 경주에선 서준용(25·국민체육진흥공단)이 2시간3분51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종합 성적 8위(25시간37분12초)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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