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선수 "'위닝온라인' 너무 자주 할까봐 걱정"

입력 2013-06-16 17:08
수정 2013-06-17 13:27
<p> 한국 축구 국가대표 구자철(FC 아우크스부르크)이 온라인게임 '위닝일레븐'에서 무더운 여름날 소나기처럼 시원한 골을 날린다.</p> <p>NHN 한게임이 한국 최고 미드필더 구자철 선수와 함께 16일 서울 청담동 CGV M큐브에서 유저들과 '위닝일레븐 온라인' 대결을 벌였다. 행사의 진행은 '여신 축덕(축구 덕후)'으로 알려진 신아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신 아나운서는 '오늘 한번 축구에 제대로 미쳐보자'라며 축구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 '위닝일레븐 온라인' 유저 행사 오프닝은 강석진 위닝온라인 총괄 PD이 맡았다. 강 PD는 '위닝온라인을 서비스한 지 6개월이 넘었다. 여기 오신 분들은 특히 게임을 즐기는 분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더욱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강석진 위닝온라인 총괄 PD 행사의 주인공 구자철 선수는 '오늘 유저분들과 뵙게 되어 정말 반갑다. 나름대로 준비를 했는데 긴장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위닝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친구들과 즐긴다. 또 플레이스테이션이 아니더라도 위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 너무 자주할까봐 걱정이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구자철 선수를 보기 위해 모인 많은 유저들 한편 이날 행사는 철저하게 유저를 위한 행사로 추첨을 통해 유저 2명과 구자철 선수가 직접 대결을 펼칠 뿐만 아니라, '위닝 온라인' 퀴즈 대회와 사인회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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