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박모세 씨의 사연에 눈물을 보였다.유이는 6월1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박모세 씨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이날 방송에서는 태아 때부터 후두부에 뼈가 없어 뇌의 90%를 절단한 채 살았던 박모세 씨가 고난이도 이태리곡 ‘프레기에라’를 열창했다.또한 박모세 씨는 유이의 팬임을 밝히며 목소리만으로 사람을 정확히 기억해내는 놀라운 능력을 보였다. 특히 패널로 출연한 유이의 목소리를 듣고 단번에 유이 임을 알아 맞춘 박모세 씨는 “감사하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이는 박모세 씨의 모습에 눈물을 쏟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유이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눈물에 나까지 울컥 했어요” “유이 진짜 감동이었을 듯” “유이 눈물 흘릴 만 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스타킹’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키 사심고백 “강민경, 숙소에 초대하고파” ▶ 백지영 근황, 결혼하고 더 어려진 듯 '무결점 미모' ▶ 아오이 유우 결별, 11세 연상 스즈키 코스케와 '남남' 인정 ▶ [인터뷰] 송승헌, 이 남자가 사랑할 때 “운명적인 만남 기다려” ▶ [포토] 장현승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