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리 어디가-심리대결 通했다 ‘시청률 상승’

입력 2013-06-16 11:34
[김보희 기자]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1위에 등극했다.6월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6.8%,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우리 어디가’ 편이 방송됐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멤버들이 리포트를 작성해, 각자의 예언이 얼마나 맞아떨어지는지를 시험해보는 미션. 최종 우승은 꼴찌를 할 줄 알았던 박명수가 차지해 반전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우리 어디가’에서는 멤버들이 여름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계획을 짜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여행 장소와 의상 등 독특한 콘셉트를 잡기 위한 모습이 그려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대박이네” “진짜 무한도전 재밌다” “무한도전 시청률 1위 축하드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키 사심고백 “강민경, 숙소에 초대하고파” ▶ 백지영 근황, 결혼하고 더 어려진 듯 '무결점 미모' ▶ 아오이 유우 결별, 11세 연상 스즈키 코스케와 '남남' 인정 ▶ [인터뷰] 송승헌, 이 남자가 사랑할 때 “운명적인 만남 기다려” ▶ [포토] 장현승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