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유저 피드백으로 폭풍 업데이트!

입력 2013-06-14 18:10
수정 2013-06-17 13:26
<p>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신작 컬렉터블 카드 게임(Collectible Card Game, CCG)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에 적용 된 새로운 기능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했다.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하스스톤 관련 콘텐츠를 접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새롭게 추가되었다.</p> <p>우선 매일 다른 임무를 수행하며 그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퀘스트를 하나씩 완료하다 보면 값진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카드 팩을 구매하거나 제련소 모드 입장에 쓰일 게임 내 통화 단위인 '골드'가 새로운 화폐 단위다. 열심히 골드를 모아 카드 팩을 구입하고, 카드를 더 많이 수집할 수 있다. 골드는 제련소의 입장료로 사용된다.</p> <p>특정 직업을 육성해 해당 직업에 특화된 카드를 획득하고 골드 카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레벨 시스템이 적용된다. 특정 직업의 레벨을 꾸준히 올리면, 게임을 플레이할 때 기본 카드 및 황금 기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p> <p>게임 내 친구목록의 친구들과 직접 겨룰 수 있는 친구들과 한판 기능도 있다. 여기에 대화 기능도 추가되어 친구들과 함께 하스스톤 전략에 대해 이야기할 수도 있다.</p> <p>직업 간 개성을 살려 줄 카드 테두리 디자인도 새롭게 바뀐다. 이제 카드 테두리로 직업간의 개성을 살리고 한눈에 구분하기 쉽게 변경되었다.</p> <p>여기에 기존 카드도 업데이트 된다. '기화'는 적 하수인이 아군 영웅을 공격하면 발동한다. 또한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재설계되었다. 마나 6을 소모하는 일리단은 7/7 하수인으로 영웅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2/1아지노스의 불꽃을 2개 소환한다.</p> <p>오닉시아의 경우 기존에는 카드를 한 장 뽑을 때마다 모든 캐릭터에 데미지 2가 적용되었지만, 업데이트를 카드 수가 최대가 될 때 까지 턴 마다 1/1 새끼용을 소환한다. ▲ 하스스톤의 '오닉시아' 카드 마음의 눈은 마나를 1 소모하여 상대의 손에 있는 카드를 한 장 복제하며, 정신지배 기술자는 상대의 하수인이 4명 이상이라면 무작위로 그 중 하나를 조종할 수 있다.</p> <p>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http://kr.battle.net/hearthstone/ko/blog/102232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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