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금호종합금융 유상증자 참여에 성공, 인수가 확정됐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호종금은 구주주 청약 후 발생한 실권주(실권율 62.89%) 1억7609만6399주에 대해 이달 13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 공모를 진행했다.
우리금융은 금호종금 실권주 일반공모청약에 참여 지분 30%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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