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31분 순시예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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