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4810억원

입력 2013-06-14 14:38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6월 셋째주(6월17일~21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CJ헬로비전 1500억원을 비롯하여 총 5건, 481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주대비 11건, 2690억원 감소한 수치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4410억원(4건), 주권관련사채가 400억원(1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2823억원, 차환자금이 1987억원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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