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이석훈이 군 복무중 모친상을 당했다. 6월14일 이석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엄마가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선 고통 없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잠깐만이라도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모친상을 알렸다.오랜 시간 암투병을 해온 이석훈의 어머니는 이날 새벽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어머니가 아프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게 암인 줄은 몰랐다”며 “아침에 간부 전화로 모친상 소식을 전하긴 했지만 군 복무중 개인 전화 소지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휴가를 받아 나오고 있는 상황인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고인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숨을 거둔 뒤 이석훈의 자택 근처에 있는 인천 길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빈소는 이 곳에 마련될 예정.한편 이석훈은 올해 1월22일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국방홍보원에서 군복무중에 있다. ('이석훈 모친상'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아 온유 언급 "열애설 이후에도 잘 지내" ▶ 송재희 과거 발언, 작년 7월 트위터에 “아름다운 김경란” ▶ 김경란 송재희공식입장 "4월부터 교제… 신앙심이 맺어준 인연" ▶ [인터뷰] 오지호 “밉상 캐릭터? 미스 김 괴롭힌다며 등짝 맞기도…” ▶ [포토] 이영-나나 '얇은봉에 의지해서 아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