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독특한 미성이 돋보이는 디지털 싱글 ‘달라’로 데뷔 눈길

입력 2013-06-14 11:40
[연예팀] 가수 혜이니(HEYNE)가 마다가스카르의 청량감을 가득 담은 스쿨팝 ‘달라(DALLA)’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혜이니는 조그만 체구에서 나온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풍부한 성량과 감성, 이제까지 솔로 여가수들에게선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미성을 지녔다. 어린 나이에 동요집을 발매하며 남다른 신고식을 치른 그는 대선배 김현철에게 발탁되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갔다. 2013년 유니크한 앨범과 함께 아이돌로 정식 데뷔한 혜이니는 통통 튀는 명랑하고 앙큼한 멜로디로 자신을 표현했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순수한 감정들을 솔직하고 귀엽게 담아낸 가사는 인스턴트식의 자극적인 가사들이 난무하는 가요들 사이에서 돋보인다. 음원은 6월14일 금요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 혜이니(HEYNE)의 무대는 6월15일 MBC ‘음악중심’과 6월1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아 온유 언급 "열애설 이후에도 잘 지내" ▶ 송재희 과거 발언, 작년 7월 트위터에 “아름다운 김경란” ▶ 김경란 송재희공식입장 "4월부터 교제… 신앙심이 맺어준 인연" ▶ [인터뷰] 오지호 “밉상 캐릭터? 미스 김 괴롭힌다며 등짝 맞기도…” ▶ [포토] 이영-나나 '얇은봉에 의지해서 아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