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MBC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로 얼굴을 알린 아역 배우 김소현이 최근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통통 튀는 10대의 발랄함에 아역답지 않은 대범함 여기에 귀여운 외모까지 더해져 나날이 삼촌팬들의 마음을 흔드는 김소현. 특히 MBC ‘쇼 음악중심’은 10대, 20대, 30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새롭게 MC를 맡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방송으로 신선한 시도라는 평이다.6월8일 방송에서 김소현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도트 패턴 원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슬리브리스에 A라인으로 퍼지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벨트를 더해 허리라인을 좀 더 가늘어 보이게 연출했다.김소현의 상큼 발랄함이 돋보였던 도트 패턴 원피스는 국내 SPA브랜드 르샵제품.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패셔너블한 스타들이 즐겨 찾는 르샵은 유행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올 여름 유행돌풍 예고 도트 패션올 봄부터 유행하는 도트 패턴은 도트의 크기, 컬러, 매치한 액세서리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깔끔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캐주얼룩부터 볼드한 액세서리를 더해 유니크룩까지 연출할 수 있다. 배우 김소현은 허리에 벨트를 더해 핀업걸 스타일로 연출해 음악 방송 MC로서 깜찍하게 스타일링했다. 만약 오피스 레이디라면 화이트 컬러 재킷, 카디건을 더해 트렌디한 오피스룩으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김소현이 착용한 제품은 허벅지 중간 정도 내려오는 길이로 엉덩이와 허벅지 군살 커버는 물론 라인이 잡혀 있기 때문에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패턴 자체가 화려하지만 컬러풀한 허리벨트나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등의 액세서리를 더하면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니 참고해 볼 것.컬러풀한 그린, 코랄 컬러는 무더운 여름 비비드하게 연출해도 멋스럽다. 특히 벨트가 포함된 제품이기 때문에 실용적이면서 경제적이다. (사진출처: 르샵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kr▶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