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 국토교통성과 함께 올해 한일 관광으로 양국민 700만명이 왕래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14일 밝혔다.
한일 자매도시 교류, 크루즈 관광, 지방 공항 활성화 등을 통해 양국 관광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은 352만 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31.6%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 1~5월 엔화 약세 등으로 114만명에 머물러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올해 1~4월 88만명이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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