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하차 “음반활동 및 콘서트에 힘 쏟기 위해…”

입력 2013-06-13 19:02
[최송희 기자] 가수 박현빈이 KBS2 ‘불후의 명곡’ 보조 MC에서 하차한다.6월13일 박현빈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한경닷컴w스타뉴스와 전화로 “박현빈이 음악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6월10일 ‘불후의 명곡’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며 “음반 활동과 현재 하고 있는 콘서트 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앞서 박현진은 1월부터 ‘불후의 명곡’ 대기실에서 MC 문희준과 정재형을 도와 보조 MC로 활약해왔다.박현빈 하차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현빈 하차해서 진짜 아깝네요” “박현빈 하차하면 후임은 어쩌나?” “박현빈 하차 하다니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현빈의 ‘불후의 명곡’ 마지막 녹화분은 6월29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무릎팍’ 우승민 하차 소감, "우린 그냥 비정규직" ▶ 백청강, 고가 람보르기니 해명 “다들 걱정하셨어요?” ▶ 이현우 “귀요미송? 처음엔 하기 싫었지만…” 솔직 고백 ▶ [인터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허당 뮤지션 박기웅 “나는 리얼” ▶ [포토]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느낌 충만한 랩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