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리더 정아가 열애설 상대 샤이니 온유에 대해 언급했다.애프터스쿨은 6월13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6번째 맥시 싱글 '첫사랑' 발매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특히 최근 온유와의 '압구정 데이트'로 화제를 모았던 정아는 "그 일 이후 두 사람 사이가 서먹해진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잘 지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정아는 "워낙 동생으로서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며 "그 일(열애설)이 있다고 해서 어색해진 건 없다. 친한 사이로 돌아가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신곡 '첫사랑'은 '너 때문에' 이후 4년만에 애프터스쿨과 용감한형제가 다시 만난 작품으로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애프터스쿨의 감성적이고 아련한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는 곡이다.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컴백. (사진 제공 : 플레디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무릎팍’ 우승민 하차 소감, "우린 그냥 비정규직" ▶ 백청강, 고가 람보르기니 해명 “다들 걱정하셨어요?” ▶ 이현우 “귀요미송? 처음엔 하기 싫었지만…” 솔직 고백 ▶ [인터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허당 뮤지션 박기웅 “나는 리얼” ▶ [포토]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느낌 충만한 랩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