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7승에 도전하고 LA 다저스 류현진이 6회 만루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류현진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6회까지 3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4회에만 3실점한 류현진은 1-3으로 뒤진 5회말 애리조나 선발투수 패트릭 코빈을 상대로 우월 적시 3루타를 날려 1타점을 올렸다. 이어 다저스는 닉 푼토의 좌중간 적시타로 3-3 동점을 이룬 뒤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좌전 적시타로 4-3으로 역전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류현진은 클리프 페닝턴을 삼진 아웃으로 돌려세웠고 윌리 블룸퀴스트를 1루수 플라이로 잡아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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