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1일 1식 방법을 공개했다. 6월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홍진영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1일 1식을 언급하며 토할 때까지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홍진영은 “하루 한 끼 먹는데 먹고 싶은 걸 먹는다”라며 “양은 토할 때까지, 머리가 빙빙 돌때까지”라고 자신만의 비결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오후 2~4시 사이에 머리가 터질 때까지 먹는다. 다음날 2시~4시 사이 또 먹는다. 먹고 싶은 걸 먹으면 그날 저녁에는 배가 안 고프다. 다음날 그 시간에 또 배가 고파진다”고 설명했다.이에 MC 김구라가 “살이 빠지나”라고 물었고, 홍진영은 “저 뺐잖아요”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박완규는 “2개월 전보다 지금 더 살이 빠졌다”고 증명했고, 홍진영은 “그때는 내가 1일1식을 안 했었다”고 덧붙였다.홍진영 1일1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1일1식 대박이네” “다이어트에 안 좋은 예” “홍진영 1일1식 반전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무릎팍’ 우승민 하차 소감, "우린 그냥 비정규직" ▶ 백청강, 고가 람보르기니 해명 “다들 걱정하셨어요?” ▶ 이현우 “귀요미송? 처음엔 하기 싫었지만…” 솔직 고백 ▶ [인터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허당 뮤지션 박기웅 “나는 리얼” ▶ [포토]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느낌 충만한 랩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