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대표 "와일드스타, 엔씨 새 비밀병기"

입력 2013-06-13 04:40
수정 2013-06-13 13:56
<p> ''와일드스타'는 탐험이나 전투 등 좋아하는 선택해 즐기는 것이 차별화다.'</p> <p>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 카바인의 총괄 대표 제러미 가프니가 E3 취재 중인 한국 매체들을 만났다. 그는 언론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첫 자리를 가졌다.</p> <p>북미 중 2개 법인 중 하나인 스튜디오로 새 작품을 만들고 있는 '와일드스타'는 MMORPG로 공상과학 장르다. 북미나 유럽에서는 영화 '스타워즈' 등 전통적인 흥행 장르중 하나다.</p> <p>2011년 독일 게임전시회 '게임스컴'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지난 5월 2차 비공개 테스트를 마쳤다. 제러미는 ''와일드 스타'는 이름은 새 행성을 탐험하다는 의미다. 미국 인기 드라마 '로스트'의 비슷하다'라고 소개했다.</p> <p> 지난해 기대작으로 선정돼, MMORPG닷컴 6월 기대주 게임 1위 등 '혁신적인 게임'으로 언론의 호평이 잇고 있다. IGN은 '와일드스타는 굉장한 잠재력을 자랑한다. 공상과학, 멋진 색채 및 독특한 지역 디자인으로 새로운 MMO를 찾고 있는 유저들을 차지할 것이다'이라고 평했다.</p> <p>그에게 가장 먼저 질문은 엔씨의 북미의 다른 법인으로 '길드워' '길드워2'로 1000만장 판매를 기록한 아레나 스튜디오와의 관계를 물었다. 그는 '12년 이상 관계가 되었다. '길드워' 등 모든 것을 잘 협력하고 있다'며 웃었다.</p> <p>카바인 스튜디오에 대해서도 '오픈 이후 6년 이상 걸린 것은 더 잘 만들기 위해 걸렸다. 3년부터 디테일에 집중했다. 베타서비스를 앞두어 2만 명을 모집하려고 했는데 50만이 등록했다. 물론 베타서비스는 마케팅용이 아니라 팬의 반응과 의견을 얻기 위한 것'라고 말했다.</p> <p> 그는 ''와일드스타'는 하우징 등 새로운 혁신이 있는 게임이 목표다. 개인적인 선택이 중요한다. 가령 전투를 좋아하면 군인된다. 교류를 좋아하면 정착민이 되며 건축 등을 선택한다. 이런 선택이 반응이 좋다'고 소개했다.</p> <p>이어 '한 서버에 들어가는 숫자는 2000명까지 들어가는 것으로 조정했다. 앞으로 3500명까지 늘릴 생각이다. 가령 뉴욕 주민끼리 한 서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p> <p>아시아 시장에 대한 목표도 물었다. 그는 '아시아 취향이 다르다. 목표가 다르다. 중국 유저를 위해 사양이 높지 않아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p> <p>'와일드스타'에 대해서는 '레벨업 지겨우면 안된다. 전투 장비 차별화하고 만렙일 때 콘텐츠 많아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리고 거대한 용과 싸우는 것 등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미국-북미 유저 65%가 혼자 한다. 한국은 40~45%다. 피시방 등이 있어 같이 많이 한다'는 그는 카바인 스튜디오에 합류 전에는 터바인에서 게임 '반지의 제왕''애쉬런즈 콜', '던전앤드래곤'을 개발했다. 카바ㅣㅇㄴ에 2007년부터 합류해 스튜디오를 총괄하고 있다. </p> <p>LA=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엔씨 '와일드스타' 2013 PAX East 깜짝 등장!

엔씨소프트, '와일드스타' 2013 PAX 정보 공개

엔씨소프트 와일드스타, '가장 혁신적인 게임'수상

와일드스타-길드워2, 북미-유럽에서 칭찬일색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