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국민은행장(사진)이 13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이임식을 열고 32년 은행원 생활을 마감한다.
민 행장은 1981년 국민은행에 입행해 충무로·영동지점장을 거친 뒤 지난 2010년 은행장에 올랐다. 국민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김옥찬 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임영록 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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