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싸진 더 비틀

입력 2013-06-12 17:19
수정 2013-06-13 02:34
폭스바겐코리아는 12일 차값을 500만원 인하한 더 비틀을 출시했다. 작년 10월 국내에 선보인 프리미엄 모델에서 후면 날개, 대시보드 추가 계기판, 하이패스 단말기 등 옵션을 제외해 가격을 종전 3750만원에서 3250만원으로 낮췄다. 최고 출력은 140마력, 최대 토크 32.

6㎏·m이며 연비는 ℓ당 1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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