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스나이퍼 결혼, 4살 연하의 연인과 11월 화촉

입력 2013-06-12 15:51
[김보희 기자] 힙합가수 MC 스나이퍼(본명 김정유)가 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최근 MC 스나이퍼의 측근은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홍대 인근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며 신혼여행지, 축가, 사회 등 구체적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MC 스나이퍼는 11월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으며 MC 스나이퍼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MC 스나이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C 스나이퍼 결혼 축하드려요” “4살 연하 능력자네” “MC 스나이퍼 결혼하네 행복하게 사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MC 스나이퍼는2002년 1집 앨범 ‘쏘 스나이퍼’로 데뷔 후 ‘비케이 러브’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글루미 선데이’ 등의 노래로 사랑을 받았다. 현재 힙합 엔터테인먼트회사 ‘스나이퍼 사운드’ 대표를 맡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절도 혐의’ 노시현 공식사과 “변명하지 않겠다…정말 죄송” ▶ 씨스타 ‘Give It To Me’ 음악차트 1위…수록곡도 대거 포진 ▶ 서인국 ‘나 혼자 산다’ 하차? “바쁜 스케줄 때문, 잠시 안녕” ▶ SBS 공식 입장 “김범수 무릎부상, 안전에 최선 다했지만…” ▶ [포토] 브래드피트, 초근접 촬영도 문제없는 조각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