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박세영, 반전 미공개 스틸컷 공개 "대체 무슨일이"

입력 2013-06-12 15:20
[연예팀]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에서 '최세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세영이 아나운서로 변신한 화사한 촬영장 모습과 함께 극중 곤경을 예고하는 미공개 스틸컷을 깜짝 공개했다. 아나운서 서류전형에 합격한 세영(박세영)은 12일 방송 예정인 33회에서 카메라테스트로 아나운서를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공개된 사진은 아나운서 카메라테스트에 임하기 위해 단아하지만 화사한 의상을 입은 박세영의 모습. 봄꽃 같은 미소와 함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하나의 사진은 아나운서 테스트중인 박세영이 곤경에 빠진 모습으로 세영이 카메라 테스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평탄하지만은 않은 성장과정 속에서도 힘차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세영이 재성(유건) 때문에 자신을 견제하는 예린(이해인)과 친딸인줄도 모르고 그를 못마땅해 하는 아나운서 국장 주희(심혜진)의 냉혹한 시선을 뚫고 아나운서로 합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성이면 감천'은 세영과 재성의 감정이 조금씩 깊어지는 가운데 친 모녀간임에도 엇갈리는 주희와 세영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박세영은 실제 본인의 성격과 가족관계가 비슷한 밝고 씩씩한 최세영으로 분해 "볼수록 매력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어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매일 방송되는 '지성이면 감천'과 매 주 금요일 방송되는 '뮤직뱅크'를 통해 월-화-수-목-금 내내 안방극장을 찾으며 바쁘지만 사랑 받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드라마와 방송을 통해 각기 다른 박세영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사진제공: 솔트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절도 혐의’ 노시현 공식사과 “변명하지 않겠다…정말 죄송” ▶ 씨스타 ‘Give It To Me’ 음악차트 1위…수록곡도 대거 포진 ▶ 서인국 ‘나 혼자 산다’ 하차? “바쁜 스케줄 때문, 잠시 안녕” ▶ SBS 공식 입장 “김범수 무릎부상, 안전에 최선 다했지만…” ▶ [포토] 브래드피트, 초근접 촬영도 문제없는 조각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