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10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방송에서 청국부인들 마저 깜짝 놀라게 한 중전 김태희의 중국어 실력이 화제인 가운데 당시 리얼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태희는 노란색 단아한 한복을 입고 중국어 선생의 지도 아래 열심히 필기하며 중국어 대사를 연습하고 있다. 대단한 점은 김태희의 탁월한 습득력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희씨가 중국어 대사를 받고 몇 번 집중하며 연습하더니 단숨에 완벽 마스터했다. 옆에서 지도한 중국어 선생 역시 다른 사람들이 몇 시간 연습할 분량을 한 시간도 안 돼 완벽하게 해내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제 중국어까지?! 이 여자 도대체 못 하는 게 뭐야?” “주어진 거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김태희 넘 예쁘다” “연기도 업그레이드~ 미모도 업그레이드~~” “열공할 때도 얼굴에서 빛이 나네” 등 김태희의 열정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옥정’은 종영 4회를 남긴 가운데, 인현왕후(홍수현 분)와 치수(재희 분), 최무수리(한승연 분)의 협공으로 궁지에 몰린 장옥정(김태희 분)이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제공= 스토리티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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