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시청률, 이승기 드디어 가족 상봉 ‘자체 최고 기록’

입력 2013-06-12 08:59
[김보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6월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구가의 서’는 전국기준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종영을 앞둔 ‘구가의 서’가 20%를 찍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0.0%를 기록했으며 KBS2 ‘상어’는 8.5%로 뒤를 이었다. ‘구가의 서’는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한편 이날 월령(최진혁)을 없애기 위해 스승평준(조성하)과 목숨을 건 수련에 나선 최강치(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안타까움과 감동을 안겼다. 특히 방송 말미 위기에 처한 친모 윤서화(윤세아)를 구출한 최강치는 숲에서 구월령(최진혁)을 만나게 되면서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출처: MBC ‘구가의 서’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절도 혐의’ 노시현 공식사과 “변명하지 않겠다…정말 죄송” ▶ 씨스타 ‘Give It To Me’ 음악차트 1위…수록곡도 대거 포진 ▶ 서인국 ‘나 혼자 산다’ 하차? “바쁜 스케줄 때문, 잠시 안녕” ▶ SBS 공식 입장 “김범수 무릎부상, 안전에 최선 다했지만…” ▶ [포토] 브래드피트, 초근접 촬영도 문제없는 조각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