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할리우드배우 브래드피트가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영화 '월드워Z'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월드워Z'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맥스 브룩스 작가의 'World War Z'를 원작으로 한 작품. 원인불명의 이변 속에서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그렸다. 브래드 피트, 미레일 에노스, 매튜 폭스 등이 출연하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스테이'를 연출한 마크 포스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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