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씨스타 ‘Give It To Me’ 음악차트 1위…수록곡도 대거 포진걸 그룹 씨스타가 컴백과 동시에 ‘차트 줄세우기’ 위력을 뽐냈다. 씨스타는 6월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Give It To Me’를 공개하고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개최, 오랜만의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신곡 ‘Give It To Me’는 지난해 ‘러빙 유’를 통해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였던 이단옆차기와 프로듀서 김도훈의 편곡으로 탄생한 곡으로 씨스타의 업그레이드된 보컬 역량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씨스타는 컴백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타이틀곡 ‘Give It To Me’ 뿐만 아니라 ‘넌 너무 야해’ ‘바빠’ ‘Crying’ ‘섬머타임’ ‘일주일’ 등 수록곡 대부분을 10위권 안에 안착시키는 기염을 토해 눈길을 끌었다. 롱런하던 이효리 ‘Bad Girls’, 악동뮤지션 ‘콩떡빙수’, 비스트 ‘괜찮겠니’,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현재로서는 씨스타와 ‘Ocean of Light’로 컴백한 넬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분위기다. 2010년 데뷔 이후 ‘푸시 푸시’ ‘가식걸’ ‘마 보이’ ‘니까짓게’ ‘소 쿨’ ‘나 혼자’ ‘러빙유’ 있다 없으니까‘로 독보적인 1위 행진을 이어온 음원계 절대강자 씨스타가 2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씨스타 ‘Give It To Me’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피니트, 외모자신감 폭발 "7명 모두 훈훈하게 생겼다" ▶ 박기웅 ‘은밀하게 위대하게’ 원작 싱크로율 “염색 달라” ▶ 안시현 해명, 마르코 폭행 혐의로 입건… “기사화 돼 당황”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농도 짙은 멜로? 아직 때가 아냐” ▶ [포토] 엘 '우리 성종이 말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