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칼 착시, 시퍼런 칼날 정체는? '깜짝이야'

입력 2013-06-11 18:47
[양자영 기자] 유재석 칼 착시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칼 착시, 무슨 짓을 하려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은 19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간다간다 뿅 간다’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잇는 유재석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쥔 유재석의 손이 안전벨트 부분과 교묘하게 합쳐지면서 마치 커다란 식칼을 들고 있는 듯한 착시 현상이 일어나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유재석 칼 착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엔 합성인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이걸 발견한 사람이 대단하네” “하필 벨트 모양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피니트, 외모자신감 폭발 "7명 모두 훈훈하게 생겼다" ▶ 박기웅 ‘은밀하게 위대하게’ 원작 싱크로율 “염색 달라” ▶ 안시현 해명, 마르코 폭행 혐의로 입건… “기사화 돼 당황”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농도 짙은 멜로? 아직 때가 아냐” ▶ [포토] 엘 '우리 성종이 말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