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세계 1위 굳히기…루이스와 격차 크게 벌려

입력 2013-06-11 17:29
수정 2013-06-12 00:21
‘메이저 퀸’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박인비는 11일 발표된 세계 여자골프 랭킹에서 11.17점을 받아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8.55점)와의 격차를 벌렸다. 지난주 9.76점이었던 박인비의 랭킹 포인트는 11.17점으로 올랐고, 루이스의 포인트는 8.60점에서 8.55점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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