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 행복도시 내 단독주택용지 243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단독주택용지는 총 8만6432?(필지당 277~657?) 규모로 필지 수에 제한 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가격은 3.3?당 250만~310만원 선이다.
이곳은 중앙행정타운의 배후 주거지인 1-1생활권과 2-3생활권에 있다. 전국 주요도시를 2시간 안팎으로 갈 수 있는 광역교통도로와 도시 내 20분대로 연결이 가능한 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 넓은 정원을 갖춘 주거전용 주택단지로 설계돼 기존 주택에 비해 쾌적하다.
허영준 LH 세종특별본부 투자유치부장은 “행복도시에서 일반인에게는 처음으로 단독주택용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며 “마당과 정원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044)860-7908~9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