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단신
대우건설이 서울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인근에서 오피스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 4~19층에는 소형 오피스텔(전용 20~29㎡) 총 728실이, 지하 2층~지상 3층은 연면적 1만3000㎡의 상가가 각각 들어선다. 국내 유동인구 1위인 강남역 1번 출구에서 34ｍ 떨어져 있다. 강남역 1번 출구 방향 공터와 단지 지상 1층이 서로 연결돼 있다. 단지 주변에는 편입학원·로스쿨학원, 세무서·세무사 사무실, 삼성타운 등 오피스가 밀집해 있다. 지상 3층과 옥상에는 정원이 조성된다. 중앙난방 시스템을 도입, 보일러실과 실외기실이 차지하는 공간을 없앴다. 가구별로 전기냉난방기(EHP)를 설치해 계절이 바뀌는 시기엔 개별 난방이 가능토록 했다. 창 면적을 넓히고 내부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살렸다. 지하층에는 가구별 보관함이 설치되고 무인택배시스템, 자전거 주차장, 샤워시설 등도 들어선다. (02)583-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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